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바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간편한 여행지가 바로 소래포구이다. 좁은 통로에 무릎을 맞대로 앉아 흔들리며 가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1937년 개통되어 1995년 운행이 정지되기까지 서민들과 삶의 애환을 함께해 왔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다닐 때로 명소였던 소래포구는 지금도 바다의 맛을 즐기러 찾아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조각공원,테라스정원,인공호수,보트하우스(수상택시),무빙스테이지 등 휴식과 엔터테이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조성된 도심 속 친환경 최대 휴식공간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수로를 조성해서 만든 해수공원에서 수상택시 미추홀호를 타고 낭만을 만끽해 보자.
세계로 뻗는 레드카펫 인천대교는 인천앞바다를 가로지르며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다시로 해상다리와 연결도로를 포함하여 2만 1,270m이다.
국내최초로 조성된 `중국인 거리'는 120년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입구의 패루는 중국인들 고유 풍습대로 경축의 의미와 마을의 미관을 위해 근래에 세운 것이다. 자유공원으로 뻗은 길을 따라 가면 삼국지의 주요 장면을 그린 삼국지벽화거리도 조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사적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길이 710cm, 높이 260cm,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상식 고인돌로서 상고사와 고대사의 좋은 연구 자료가 되고 있다. 2000.11.29 호주 케인즈 제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46.35km의 섬으로 국내에서 13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근래에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개펄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이 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들어가보면 자연 그대로의 섬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1970년대에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옛 소래염전이 바로 지금의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의 넓이로 1999년 6월 개장되었다.전시관 근처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012년 6월 29일에 개관한 소래역사관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옛 모습을 보존하고자 건립된 인천광역시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 입니다. 전시실은 다양한 체험전시와 영상물을 통해 4개의 재미있는 전시테마를 구성하였고 BF 인증을 통한 시설관리로 누구라도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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